막돼먹은 영애씨’의 배우 정다혜가 오는 10월 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상 사업가 이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 정다혜

정다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을 하게 됐다.
정다혜의 예비신랑은 미국 유학파 출신의 사업가로 전해졌으며 성실하고 다감한 인품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정다혜는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영화 ´늑대의 유혹´, ´심장이 뛴다´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케이블 채널 tvN 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이영애(김현숙 분)의 새침떼기 동생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정다혜는 결혼 뒤에도 ´막돼먹은 영애씨´ 등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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