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광천축제는 5대특산물 부문 서글픈 행사였다

뜻있는 지역민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2011년 10월 6일 전야제 개막식를 시작으로 10월 9일 힘겹게 막을 내렸다.
오서산 등산대회는 10월 9일 광천JC 측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그러나 오서산 등산객들을 축제장으로 다수 흡입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금년 총 재원은 홍성군 지원금 5천만원이 포함된 약 1억1천만원대로 번영회측에서 추산했다.
특산물 분야 경륜높은 상인은 일부 축제지원금으로 국민세금 지원은 사실상 젓갈과 김 부문에 특혜임을 분명히 자각해야 한다는 경각심의 충고도 있었다.
국민세금 지원금 관련 성실한 행사 책임 추진 과 결산보고투명성 확보, 비용지출처를 지역민에게 일정기간 동안 상세공개 열람 이 필수적이다.

매년 여러가지 우여곡절속에 간신히 치뤄오는 지역특산물 축제에 숨은 공로자도 있었다.
최근 여러해 동안 광천지역 번영회 와 특산물 영어조합법인 주관으로 치뤄지는 축제가 2011년도 금년에 무산위기에 처해 장광수 광천읍장이 관련 단체를 직접 찿아 협력을 구하여 간신히 치뤄졌다.
장광수 읍장은 내심 공무원들이 발령 기피지역인 광천읍장을 자처 했다.
악조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치룬 협력 단체들은 경비와 노력을 투자하여 땀을 흘렸다.

향후 광천축제를 지속한다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전략적테마 공개공모 와 광천축제전담단체(광천축제 T/F 팀) 구축과 지원협력망 구성" 도 필요하다.
젓갈과 김 관련 축제와 별도로, 새로운 "전략적 광천부활테마" 도 고려해볼 필요도 있다.

광천을 새롭게 발전시킬 자원의 본질 과 실체를 분석 파악 하고, 지속적으로 전개시켜도 전국 고객인 관광객에게 일체감과 동질성 차원에서 감동을 주는 핵심과 실체를 찿고 개발해야 성공한다.
특히 축제기간 매출우선 마인드는 행사 와 홍보 전달에 실패한다.
진정 매출을 그토록 바라면 "철저한 준비와 추진으로 고객에게 감동시켜, 고객의 손으로 고객의 주머니에 스스로 손이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행사 책임 정신과 제1수혜단체 자진 고통분담등 미비로 2006년도 쓰라린 축제가 반복된 격이다.
축제장을 찿은 여성 관광객에게 피곤하게 찍접대는 행위 와 취재진에 욕설과 시비를 거는 불량자들도 버졋이 행사장에 출입하는 불량자 통제에 문제점도 드러냈다.

향후 축제를 떠나 인구부족 과 특산물 상대 경쟁지역의 부상 그리고 특산물 원재료 수급의 구조 변화가 초래되면, 광천의 젓갈류와 김은 물론 기타 특산물 부문에 크나큰 악재로 작용될것이다.

경륜높은 지역민들은 지역의 축제가 진정한 지역 부활 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앞으로 특정단체나 특정인들의 선거용이나 선전용으로 변질되지 않기를 바랬다.
금번 축제는 광천의 5대특산물 농.수.축.젓갈.김 부문에 않타까운 행사 였다.

▲ 전야제 개막식날 제16회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대축제 애드벌룬이 하늘 높이 떠 있다

▲ 축제 주무대 공연장 정면 상단이나 좌우측에 "제16회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대축제" 축제 타이틀도 없다, 수만은 관광객 과 취재진 촬영 사진에 담겨야할 가장 중요한 축제 제목이 없는 상태다

▲ "제16회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대축제" 누락, 필자도 과거 몇년차 누락된 축제 타이틀 부재에 추진측에 알려준바 있다, 가장 기본적인 홍보인 축제 문패가 없는 상태로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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