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차량 수리 기술, 서비스 프로세스 롤플레이 등을 종합 평가해 전문성 검증
-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이 목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일, 성동구 성수동 한국닛산 교육센터에서 실시한 ‘2011 NISTEC/NISAC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에서 SC 모터스 배상준 대리(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와 반도 모터스 김홍원 대리(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첫 대회를 진행한 ‘NISTEC/NISAC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는 각 나라 별 딜러 서비스 부문 직원 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직원을 선발하는 경진 대회로, 글로벌 닛산 자동차 차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인NISTEC과 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인NISAC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딜러社 중 9개 딜러에서 선정된 총 17명의 경연자가 참가해 실력을 다퉜다.


이날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SC 모터스 배상준 대리(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와 반도 모터스 김홍원 대리(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는 닛산 자동차 본사에서 수여하는 상패와 내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NISTEC/NISAC 시상식에 동반자 1인과 함께 참석하여 수상을 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또한 간소한 차이로 우수상을 차지한 반도 모터스 김종혜 과장(서비스 테크니션 부문)과 SS 모터스 박진용 주임(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은 닛산 자동차 본사에서 수여하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수여 받았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전 딜러社 서비스 직원들의 업무 실력 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본 대회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자질을 갖춘 직원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더 훌륭한 인적 자원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한 닛산/인피니티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 SS 모터스 박진용 주임, 반도 모터스 김홍원 대리, 이창환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부장, ⓒ 뉴스캔 안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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