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 촐론도르지 몽골인문대학교 총장이 교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단]

▲ [송년의 밤 행사에 등장한 산타클로스를 흥미롭게 바라 보는 미국인 교수의 표정이 이채롭다.]

한-몽골 가교 및 한-몽골 관계 증진의 선수 주자 격인 몽골의 두 기관 몽골인문대학교(UHM)와 몽골태권도협회(MTF)가 지난 12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각각 2011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각 교수단 테이블을 돌며 건배를 제의하고 있는 베. 촐론도르지 몽골인문대학교 총장]

▲ [인사말에 나선 한국학과 강외산 교수(왼쪽)와 테. 투르바트 몽골인문대학교 부총장(오른쪽)]

몽골 한국어 교육의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는 지난 12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빌딩 3층 대연회실에서 전체 교수단을 격려하는 2011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 실황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3층 대연회실 전체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 [시상에 나선 데. 엥흐바트 몽골태권도협회 회장(가운데)과 에스. 간-에르데네 사무총장(오른쪽)]

▲ [엘. 오트곤바타르 몽골태권도협회 국제심판위원장도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 데. 엥흐바트)도 지난 12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소재 나폴레옹 센터 3층 대연회실에서 협회 임원 및 전체 선수단을 격려하는 2011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 [몽골태권도협회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있는 에스. 간-에르데네 사무총장(오른쪽)]

▲ [태권도의 세계화를 다짐하는 에스. 간-에르데네 사무총장(오른쪽)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 강 교수는 국기원 공인 태권도 5단으로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이다.]

2012년 새해에도 몽골인문대학교(UHM)와 몽골태권도협회(MTF)가 한국어 교육의 요람과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여 한-몽골 가교 및 한-몽골 관계 증진의 소임에 더욱 힘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보았다.
<기사제공=울란바토르 (몽골)=TK TIMES 알렉스 강 외신국장 겸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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