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녹동항이 거금대교 개통으로 전국에서 찾아 드는 관광객들로 식당과 상인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만 부족한 주차장과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거금대교 개통으로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거금대교 남쪽 주차장에는 금산방향 우측 주차장에는 지금 화장실 공사 중에 있지만 과연 지금 공사중인 화장실이 밀려드는 관광객들을 모두 수용할지도 의문스럽고 금산에서 녹동 방향 주차장에는 임시화장실 2곳이 설치되어 있다.빠른 시일 안에 관광객들이 편안히 다녀 갈수 있는 시설이 필요할 때이다.
또한 양쪽 주차장에는 야시장을 방불케 하는 상인들로 주차장인지 야시장인지 관계당국에서는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경남 김해에서 왔다는 A모씨는 “주차장인지 야시장인지”궁굼 하다고 말하며 “상인들이 이렇게 많이 나온 걸로 보아 허가를 득 한 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 이 들며 관에서 묵인했든지 편의를 제공한 걸로”보인다며 비꼬았다.
고흥군은 거금대교 주차장에는 화장실과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대책 상인들 정리 를 해야 할 것이며 녹동항에는 부족한 주차시설 확충과 일부 상인들이 불친절 위생 상태 등 을 점검하여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나쁜 이미지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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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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