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 디톡스´를 섭취하는 박광수 ⓒ 박광수 제공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세 가지의 기본 요소인 ´의식주(衣食住)´ 중, ´식(食)´에 신맛을 대표하는 레몬으로 식사를 대신한다고?

미국 영화배우이자, 브래드 피트의 부인 ´안젤리나 졸리´가 즐기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국내 방송 연예인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레몬 디톡스´는 식사 대용으로 레몬을 즙 내, 식수와 희석시켜 마시는 다이어트로 약 50년 전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전파되어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간의 위궤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레몬 디톡스"는 ´해독작용´이라는 뜻의 디톡스와 체중감량이 함께 된다는 뜻으로 레몬과 식수로 만든 음료를 뜻한다.

´레몬 디톡스´는 인간의 몸속에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신진대사가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체내지방의 분해를 원활해 주는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보통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세 가지 단계로 나뉘며 단기간 최고의 감량 효과를 바란다면, 5일에서 10일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레몬 디톡스만 섭취하는 스탠다드 프로그램이 있다.

이어 짧은 주기로 하루에 두 번 반복적으로 섭취해 효과를 누리는 방법이 있다. 직장인과 가사에 바쁜 주부, 그리고 학생을 위해 짧은 기간에 반복적으로 레몬 디톡스 섭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주말만 이용하는 레몬 디톡스 프로그램은 주중이나 주말에 3일동안 레몬 디톡스만 마시는 방법으로 일회성으로 끝내지말고 한 달에 2번 꾸준하게 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레몬 디톡스´를 섭취하는 박광수 ⓒ 박광수 제공

인기 개그맨 출신이자, SBS의 개그 투나잇의 박광수는 국내 케이블 TV 방송 TVN ENEWS의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의 프로그램에 합류,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광수는 본 뉴스캔과 인터뷰에 "종합 격투기를 통해 체중 감량 후, 체지방 분해를 위해 고민하던 중에 선배 개그맨의 권유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복귀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던 중, 갑작스레 요요가 찾아와 엄청난 고생을 했다. 레몬은 햄버거와 다른 음식보다 칼로리가 적어서 섭취하기가 편하며, 어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박광수가 현재하고 있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궁금하다면 내달 2일, 케이블 TV 방송 프로그램 TVN ENEWS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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