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봄 꽃향기 흠뻑 마시며 서해천수만 바닷바람 가슴에 채워 새 봄을 맞는다
새봄에 향긋한 꽃 향기로 가슴 듬뿍 채우고 청정약수로 목을 축인다.
오서산 정상에 올라 서해 천수만 바닷바람과 청정 산공기로 가슴에 흠뻑 들이키면, 기운마져 솟아 건강도 샘 솟는다.
한해의 가족 소원도 빌어본다. 오서산은 소원성취 산이다.
주변 광천전통시장에서 풍성한 농수축산물로 가족영양도 듬뿍 채워준다.
정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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