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부안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손색이 없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마실축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안전역에서 16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며 40여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실제로 주행사장인 부안스포츠파크는 물론 부안전역의 크고 작은 행사장에 군민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 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회 부안마실축제의 하나로 개최된 마실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주행사장인 부안스포츠파크앞에 설치된 부안맛 자랑 부스에서 다양한 특산물을 체험하고 있다. ⓒ 부안군 제공

▲ ◇ 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회 부안마실축제의 하나로 개최된 생활체조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열연을 벌이고 있다. ⓒ 부안군 제공

▲ ◇ 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회 부안마실축제 주행사장인 스포츠파크 앞에 마련된 행사 상징인 장승의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 부안군 제공

▲ ◇ 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회 부안마실축제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투호를 던지고 있다.

▲ ◇ 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회 부안마실축제 주행사장에 마련된 꽃 아치를 관광객들이 줄지어 행진하고 있다.

▲ ◇ 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회 부안마실축제 행사로 치러진 무형문화재 원형복원행사에 참가한 농악팀이 열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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