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남여류문학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예술재단 후원으로 제 19회 어린이 효행 글짓기대회 가 벌교 낙성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이번이 19회째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효행글짓기대회 백일장과 공모를 통해 실시한 글짓기대회에 1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낙성초등학교 4학년 박규상 어린이가 고구마 캐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장학금과 상품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도곡중앙초등학교 6학년 서지민, 목포 석현초등학교 1학년 최서윤, 낙성초등학교 6학년 조홍준군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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