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종걸 의원의 트위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박근혜 후보를 ‘그년’이라고 표현한 내용입니다.
4선의 국회의원이자 당 최고위원을 맡고 계신 분이 시정잡배도 아니고 참으로 한심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과과정에서도 잘못했으면 깨끗이 사과를 할 것이지, “그녀는의 줄임말이다”라고 변명했다가 “오타다”라고 사과했고 나중에는 “그냥 그 말을 고집하고 싶었다”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사과고 뭐가 진심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국민의 대표자로서 말과 행동의 품격을 지켜 나가길 촉구합니다.
이상으로 이슈를 콕 찍어 살펴본 이수원의 이슈 콕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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