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사실을 인정한 이병헌과 이민정에 대해 강병규가 또 다시 독설에 가까운 발언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친님들 이변태 얘기 해 달라고 조르지 마셔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라는 글을 남겼다.

▲ ⓒ 강병규 트위터 캡쳐

이어 “또 심경 글을 썼다구요? 아마, 조만간 임신소식이 들릴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도대체 그 새X는 소중한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 하고 싶은거야? 도대체? 그X은? 누구야?"라는 글을 남겨 이병헌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 내용을 빗대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4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두 사람이 열애설을 부인하자 당시에도 트위터에 “이병헌&이민정 잡놈들은 참… 여자들도 참…"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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