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전자책으로 만남 장 마련

▲ 생명의말씀사가 새롭게 출시한 기독교용 브랜드앱 ⓒCDNTV
크리스천 대표 서적 생명의말씀사(대표 김창영)가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어 아이패드/아이폰용 브랜드 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브랜드 앱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독자들의 읽는 경험을 극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간 생명의말씀사에서 출간했던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게으름],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 등의 베스트셀러들을 ePUB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 성경동화 시리즈 등 어린이 그림 책을 PDF book으로 읽을 수 있다.

특히 다른 뷰어와 달리 동영상이 삽입된 동영상 북이 이채롭다. 동영상 북은 간단한 북트레일러 영상부터, 저자의 설교 동영상까지 삽입되어 있어 기존 종이책에서 볼 수 없던 보고 듣고 읽는 전자책만의 체험을 할 수 있다.

In-Apps 방식으로 제작된 이 앱은 보고 싶은 책을 스토어 상에서 직접 구매해 내 서재에 다운로드 받아 바로 읽을 수 있어 결재와 책장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등 SNS와 접목시켜 서로 읽고 있는 책의 느낌을 나누며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열어 두었다.

생명의말씀사 브랜드 앱은 앞으로 나오는 신간을 전자책으로 함께 출간하여 브랜드 앱에 올려 선보일예정이다.

어플은 ios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과 아이패드용 두 가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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