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마음건 가족건강 편백나무로 개발
바른 자세 습관화시켜 건강 지킴이 역할
목, 어깨 결림, 디스크, 자세 교정으로‘끝’

▲ 편백 나무로 제작한 모니터용 받침대를 이용해 바른 자세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CDNTV
바른 자세를 습관화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하여 (주)한마음 가족건강(대표 박성권)은 초 중 고 대학생 및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업무 자세를 분석 대부분 목과 허리를 굽히는 자세인 거북목증후군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거북목 증상(사진 좌)의 가장 큰 원인은 급속한 정보화 산업 사회 발달로 인한 목과 허리를 굽히고 4시간 이상 작업을 하는데서 나타나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 높이가 눈 아래로 지속적으로 향해 있어 목과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는 데서 오는 것이다.

▲ 거북목증후군의 원인인 굽은 자세로 노트북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CDDNTV
이로 인해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변비개선, 어깨 결림, 위장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자세만 바르게 잡아도 거북목 증후군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건강한 C자 형태의 목에서 변형된 경우다.

전문가들은 거북목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허리를 펴고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책을 많이 보거나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경우 허리를 펴는 습관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들의 경우도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책을 보기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을 호소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 모니터용 편뱍나무 받침대 피톤치드가 나오는 것이 특징 ⓒCDNTV
한마음 건강권은 이러한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모니터와 노트북용 받침대를 개발 보급에 나서고 있다.

받침대를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편백 나무를 이용해 개발 집중력과 아토피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편백 나무의 경우 스트레스 완화, 알레르기 예방, 항균작용, 탈취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박성권 대표는 "현대인들이 거북목증후군으로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개발하게 됐다"면서"바른 자세를 통해 이러한 것을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몸이 굽은 것은 평상시에 일하고 쉬고 생활하는 자세가 바르지 않기 때문이다"면서"평상시 일하는 자세부터 바른 자세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박 대표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를 30cm이상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팔꿈치는 옆구리 쪽으로 당기고 고개를 들어야 한다는 것. 모니터를 높이면 허리를 펴지게 되고 고개를 드는 바른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이다.

불안정한 자세로 인해 나빠진 몸을 역으로 고치는 것보다 바른 자세를 통해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 노트북용 받침대 모습 ⓒCDNTV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한 한 광고회사 직원은 "거북목증후군으로 인해 고생스럽게 살았는데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서 사무작업을 해 건강을 회복했다"면서 "목이 편해졌다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업무 때문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받침대를 사용하고 나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허리와 목, 어깨 결림이 해소 됐고 자세 교정 효과 또한 만점이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컴퓨터 모니터 사용 대수가 8천만대 정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중 80%이상의 사용자가 거북목 증후군에 시달리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니터 응시 자세만 바꿔도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이들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의료 전문가는 매년 25만 명씩 목 디스크로 치료 받고 있다고 말한다. 하루에 4시간 이상 허리를 굽히고 있게 되면 3-4년이 지나면 거북목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

평소 바른 자세를 통해 C자형 자세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박 대표는 “근육이 과 긴장 상태로 가면 단단해지고 굳어져 몸으로 올라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눈, 두통 등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려는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노트북과 모니터용 받침대 개발로 인해 이러한 것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모니터와 노트북용 받침대는 최근 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HIT500 상품에 선정됐다.

받침대를 사용해보고 놀라운 몸의 변화를 체험한 사람들이 추천해 이루진 것이다.

한마음 가족건강은 받침대 보급을 위해 단체들과 맞춤형으로 제작 보급에 나서고 있다.

<문의 02-938-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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