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여주쌀 고구마 축제 성료

최고 맛 여주쌀 고구마-여주쌀 고구마 축제 성황리 막내려
제14회 여주쌀 고구마 축제 성료
▲ 김춘석 여주군수가 15일 개막식장에서 인사 및 여주특산품을 홍보하고있다.

지난 15~18일 까지 여주신륵사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여주쌀 고구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13Kg 거대 고구마-성인 여성의 손고 비교해 보세요

살기 어려운시절 식사를 대용한 소중한 구황식물인 고구마가
지금은 웰빙의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로 사랑 받고 있다.

이번축제는 우리나라 고구마 생산량의 20%로 최고 산지중 하나인
여주군(군수:김춘석)은 임금님 진상 미로 유명한 여주쌀축제와 통합하여 축제가
열려 지난 행사와 달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여주를 방문한 분들에게
여주 알리기에 만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되고있다.

여주 고구마는 청정 남한강의 질좋은 마사토와 적합한 온도와 일조량으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 하며,
쌀과, 땅콩에 이어 여주군을 대표하는 주요 농산물로 이번 축제 기간중에는 여주 고구마를 시중가의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 여주만의 특별 체험-접시깨기에 참가한 어린이가 던지기전 포즈를 취하고있다.


제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여주쌀 고구마축제는 "쌀! 쌀! 할때는 여주고구마가 최고야~"라는
주제로 웰빙식품으로 각광 받는 우수한 품질의 여주고구마를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었고,
고구마 조각품 만들기, 송편만들기,장기자랑, 도자기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 송편만들기 체험-체험 참가 어린이가 정성스럽게 송편을 만들고있다.

한편 축제행사의 또다른 즐거움인 먹거리로 고구마묵, 고구마찐빵, 고구마빈대떡, 고구마조청, 표고어묵 등
고구마와 농특산물을 소제로한 다양한 상품과 임금님 진상 미 여주 쌀,
땅콩, 표고버섯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했고, 여주고구마를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관광객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고, 행사장내 여주도자기 매장 운영되어 작품자기 및 생활도자기도 판매되었다.
▲ 여주쌀 비빔밥-단돈 2000원으로 맛있는 비빔밥을
▲ 여주쌀 비빔밥-10여기의 대형 가마솥

특히 축제행사의 빼놓을 수 없는 여주만의 독창적인 먹거리로
“색밥지어 먹기”는 여주쌀과 고구마를 넣고 돌솥이 직접 지어 토종청국장에
비벼먹어 참가자 들로부터 만은 인기를 받았으며, “비빔밥먹기”는 현장에서 10기의
대형 가마솥에 임금님 진상 미로 직접지은 밥에 생채, 김치, 버섯, 콩나물에
참기름과 고추장, 비빔밥이 단돈 2000원에 맛볼 수 있어 만은 내방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중 24만 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4일간 40여 개의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쌀(3억5천만원),고구마(5억1천만원)등 대표적 농산물 만 8억6000여 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또한 이번축제를 통해 여주지역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널리알리면서 총 43억 여원
가량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평가되고 있다.

▲ 개막식 태진아 공연장면

▲ 유치원 어린이들의 내고장알리기-쌀쌀한 초겨울 날에 여주관내 어린이들이 율동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여주의 또다른 명품-표고 버섯[상품작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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