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대있는 남자 장세창이 말뽄때 한번 보여드리겠습다


제18대 대선의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서부터
“정책.비전제시는 없고 네거티브만 난무하고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연합니다.서로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을 받으면서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하고,상대방을 악의적으로 헐뜯고 비방하는 네거티브는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정책대결을 핑계로 네거티브라는 역공으로 당연히 거쳐야할
후보검증을 소홀히 하거나 회피하는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내용의 정책이라도 그 정책을 추진하는 사람에 따라 추진과정과 결과는 크게 다를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신의는 지키는 사람인지, 국민이 요구하는 수준의 도덕성은 갖추고 있는지,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국가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있는지등에 대한

검증은 철저히 해야합니다.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이리저리 말바꾸고
스스로 앞뒤가 맞지않는 말을 스스럼없이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아무리 좋은 말,좋은 정책을 쏟아낸다 하드라도 그사람 말을 믿고 우리의 운명을 맏길수 있겠습니까?

우리국민의 생명보다 자신의 이념적성향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 국가지도자가 되겠다고 표를 달라고 하면,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뽄때를 보여야겠죠? )



(뽄대있는 남자 장세창이 말뽄때 한번 보여드리겠습다)

부도난 기업의 2인자로, CEO를 보좌해서 기업경영을 했던 사람이 “그자리를 받았던 것이 일생 가장 후회스런 일”이라면서 책임을 회피하려했다면,
이는 임명권자인 CEO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는것이고 스스로 무책임함을 드러낸 것입니다.
더구나 그러한 사람이 다시살아난 그 기업의 CEO공모에서 과거 2인자로서의 경력을 내세워 내가 적격자라고 하고 나섰다면,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기업 구성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여러분이 그 기업의 주주로서 CEO공모의 심사위원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뽄때를 보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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