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km 넘는 강행군, 쉽지 않았을 것”...“새누리당 선대위에도 격려와 위로 드린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박 후보가 공식선거 22일 동안 전국 101군데를 찾았고 1만km가 넘는 강행군을 했다고 한다”며 “여성의 몸으로 쉽지 않은 일정, 살인적인 유세일정을 소화해 내느라 박 후보가 많은 고생을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박 후보를 돕는 새누리당 선대위 분들도 많이 고생했다”며 “박 후보와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화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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