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기 사격대회 금6,은2,동4 획득, 소승섭은 3관왕 올라

- 봉황기 사격대회 금6,은2,동4 획득, 소승섭은 3관왕 올라 -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전국 사격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다.

6월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 사격팀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남도 나주시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3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6, 은2, 동4개를 획득했다.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황윤삼,장대규,김영민은 센타파이어권총과 스탠다드 권총에서 금2, 소승섭,김영민,박지수는 50m 화약권총에 금1, 박지수,소승섭,장대규는 공기권총에서 금1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소승섭과 장대규가 50m 화약권총과 스탠다드 권총에서 각각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소승섭은 50m 화약권총에서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KT)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서산시청 사격팀, 쐈다하면 ‘金’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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