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실천 확산과 4-H회원의 심신단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첫날 개회식에 이어 화합체육활동, 레크리에이션, 4-H 선배와의 대화가 펼쳐졌다.
특히 첫날 저녁에는 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영농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애향심 회복을 통해 차세대 농업 인재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횃불 봉화식이 진행되었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지고 나르기와 이색계주 등으로 구성된 미니 올림픽을 통해 4-H 회원간 단합과 소속감 형성을 도모하고, 폐회식 후 농촌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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