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장 내 축전홍보, 스포츠단체와 함께 전세계 축전 알려

스포츠 경기장에서 대장경축전을 만날 수 있다.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대장경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성공축전을 알리고 있다.

조직위는 현재 NC다이노스 마산야구장이나 경남FC창원축구센터 등의 스포츠 현장에서 경기장 내 기록실 벽면 전광판 롤링 광고를 통한 축전홍보, 경기장 내 전광판 및 A보드 또는 펜스현수막 설치 홍보, 스포츠 경기시 방송 언론홍보 등 대장경 축전의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조직위와 체결을 맺은 대표적인 단체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6월12일), NC다이노스(6월26일), 경상남도 생활체육회(7월4일),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7월26일), 경남FC(7월31일), 한국걸스카우트 경남연맹(8월5일) 등으로 대장경 축전은 이들 단체와 함께 스포츠와 만나고 있다.

NC다이노스는 지난 7월 27일 마산야구장에서 김이수 집행위원장의 시구와경기장 관람객들 대상 축전홍보 및 홍보부채와 리플릿 배부 등 조직위 직원들이 경기장을 찾아가서 축전홍보를 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 또한 세계 태권도인과 대장경축전을 홍보하고 즐긴다. 그밖에 경남생활체육회 회원들도 대장경축전을 홍보하고 조직위는 행사장 방문 시 행사장 안내와 각종 행정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대장경 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천년을 이어온 고려인의 숨결과 함께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합천군 가야면 소재 주행사장,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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