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자양 전통골목시장(상인회장 김정성)은 10일 낮 시장 중앙 삼거리에서 광진구청장 구 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송편 예쁘게 빗기 대회 주부 팔 시름대회,행운권추첨’등 다채로운 행사와 행사장에 나온 고객들에게 송편을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 라는 민족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 및 주빈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시장 전용주차장을 1시간 무료서비스와 자양1동 파출소(소장 강갑문)와 협의하여 복계천 도로 일정 구간을 주차를 허용하며 교통정리를 하여 차량을 가지고 자양전통골목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자양전통시장은 매월 넷째주 “전통시장”가는 날로 정하여 매월 직거래장터를 열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물건을 소비자와 직접연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가는 날 행사에는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권 상품권 까지 지급하고 있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 할 수 있고 덤 까지 얻어 받는 인정이 넘치는 시장이라고 까지 하고 있다.


그간 자양전통시장은 1기관 1시장 “자매결연”맺기 일환으로 “우정조달사무소, 동 서울 우편 집중 국, 우정사업정보센터, 광진지사,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우체국시설관리 단,자양1,2,3동 새마을금고,KT광진지사,광진구치매지원센터,광진구 어린이 집 연합회,강동 튼튼 병원,광진경찰서 수사과”등과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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