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국선도를 만나다" 촬영 현장 ⓒ 뉴스캔 변광재

임경태 국선도 광화문 수련원 법사와 국내 유명 케이블 방송사 ´J골프´가 준비한 프로젝트가 오는 10월 전파를 탄다.

J골프 관계자는 한국의 국선도와 골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6회 분량을 성공리에 촬영했다고 인터뷰에 밝혔다.

국선도는 9000년 된 우리나라의 전통 무예다. 단전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나아가 지(智)·인(仁)·용(勇)을 고루 갖춘 전인적(全人的) 인간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수련법으로 서술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심신 수련법으로 다양한 동작상태에 마음을 가다듬고 동시에 단전호흡하여 충만한 생명력을 복원하고 신장시키는 훈련이며, 심신 통일을 이루고 내적으로 정신통일을 하는 수련법이라 임 법사는 말했다.

지난 10일 화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C 빌딩 내 J골프 스튜디오에서 임경택 법사가 진행하는 골프 프로그램 "골프, 국선도를 만나다"의 촬영 현장을 본 뉴스캔이 방문했다.

이날 "골프 국선도를 만나다"의 촬영에 국선도의 운동인 "손 근육 강화, 어깨 근육 강화, 목 근육 강화, 허리와 골반 강화, 무릎 강화, 발목 강화"에 대해 임 법사는 자세히 소개했다.

이번 촬영한 "골프, 국선도를 만나다 1회"는 오는 10월 첫째 주, 국내 케이블 방송사 ´J골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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