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장경천년관, 기록문화관, 고려대장경역사관 등 둘러봐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개장 7일째인 2일 영화․연극배우 전무송 씨가 대장경축전장 곳곳을 둘러 보고 직접 체험행사도 참여했다.

전무송씨는 이날 대장경축전 주 행사장인 축전장내 대장경천년관, 기록문화관, 고려대장경역사관 등 기록문화테마파크를 관람했다.

전 씨는 “대장경 진본과 5D 입체 영상 관람 등을 감명 깊게 관람했다”며 “대장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문화의 큰 유산이고 자랑인데 이번 대장경축전을 통해서 일반 국민들에게 쉽고 감동적으로 보여준 건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 씨는 “전시하는 작업 자체도 대단히 놀라워 감탄을 감출 수 가없다”면서 “대장경축전이 끝나더라도 축전장을 잘 보존해 상시 전시관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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