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축전장 기록문화관 진본 등 둘러봐...“대장경축전 준비 잘 되어”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개장 6일째인 1일 하계열 부산진구청장외 40여명이 대장경축전장 곳곳을 둘러보며 천년 신비의 팔만대장경에 감탄을 표했다.

하 청장 일행은 이날 대장경축전 주 행사장인 해인사와 축전장내 기록문화관 등을 관람했다.

경남 합천군수 역임으로 합천과는 인연이 남다르다는 하 청장은 ”대장경판 진본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2011년 대장경축전보다 전시기법이나 시설 등이 발전되는 등 대장경축전 준비가 잘 된 듯해 이미 둘러본 관람객들에게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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