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축전장 기록문화관 진본 등 둘러봐...“대장경축전 준비 잘 되어”
하 청장 일행은 이날 대장경축전 주 행사장인 해인사와 축전장내 기록문화관 등을 관람했다.
경남 합천군수 역임으로 합천과는 인연이 남다르다는 하 청장은 ”대장경판 진본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2011년 대장경축전보다 전시기법이나 시설 등이 발전되는 등 대장경축전 준비가 잘 된 듯해 이미 둘러본 관람객들에게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순애 기자
queen21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