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30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보리수공연장에서 합천 밤마리 오광대(5인)팀이 오광대 탈춤 근원지인 합천 밤마리의 해학과 풍자가 담긴 가면극을 하고 있다.

이번 가면극은 1과장부터 6과장까지(오방신장무->중과장->양반과장->영노과장->할미영감과장->사자무) 공연됐다.

대장경축전은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천년을 이어온 고려인의 숨결과 함께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합천군 가야면 소재 주행사장,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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