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살리는 응급처치법 배우러 오세요~

- 소중한 생명 살리는 응급처치법 배우러 오세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11월 2일 10:00~14:30까지 달동 문화공원에서 32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여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신학기부터 10월까지 학교 계발활동 시간 등을 통하여 적십자사에서 배운 청소년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수료한 총 65팀의 참가로 경합을 벌였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응급처치법은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보급되면서 대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계기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인도주의 운동의 가장 근간이 되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운동이 확산되면서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가상하여 계단에서 넘어졌을 때 타박상, 등․하교길 자전거로 통학하다가 자동차와 부딪혔을 때의 골절 사고, 갑자기 심장이 멈추었을 때 심장을 다시 소생시키는 방법 등 각종 사고에 대처하는 응급처치 방법(실기)을 겨뤘다.

초등부 매곡초등학교, 중등부 대현중학교, 고등부 현대고등학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매곡초등학교 장예린(여,4학년) 단원은 “학교에서 계발활동 시간에 배운 응급처치법을 토대로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다. 이젠 위급한 상황이 닥쳐도 긴장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제12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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