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묘역 기신제, 온양온천역 광장 추모관 차려 분향 참배 올려

- 충무공 묘역 기신제, 온양온천역 광장 추모관 차려 분향 참배 올려 -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제415주년 기신제가 11월 19일(양력) 오전 11시부터 아산시 음봉면 충무공 묘역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역사적으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은 무고하게 죄수복을 입고 임진왜란에 참전 1598년 11월19일(음력)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셨다.

충무공 이순신장군 기신제 목적은 전국민들에게 충무공 서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아산시지회 주관 아산시와 온양문화원 후원으로, 장군의 서거일을 맞아 충무공 업적 추모와 국가안보질서 및 대한민국 해병대의 발전기원 목적이다.

아산시 기관단체장, 대한노인회,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해병대전우회 회원(300여명)등이 참여했다.

양승화 해병대 아산전우회장이 초헌관,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헌관, 이만우 온양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기신제를 올렸다.

해병대 아산전우회는 충무공 기신제 발원문에서, "최근 일본전범집단의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도발에 대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이름과 위엄 그리고 기백으로 독도 영토-국권사수 염원"을 발원했다.

해병대 아산전우회는 국민 접근도가 편한 온양온천역 광장에도 충무공의 영정을 모셔놓고 추모관 분향소를 마련해 참배객도 줄을 이었고 참배객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 제415주년 민족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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