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유권자연합에서 선정한 2013년도 광역의원 최우수 의원에 선정돼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부위원장, 민주, 고흥 1)과 박철홍 의원(민주, 담양 1)은 지난 12월 3일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이 주관한 「2013광주·전남 최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됐다.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은,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시민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2013광주·전남 최우수 의원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 고흥 송형곤 의원


송형곤 부위원장은 건설소방 관련 주요 현안사항 발생시마다 전문가다운 식견으로 정확한 문제점 도출은 물론 명쾌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왔으며, 상임위 현장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민원해결에 주력하는 등 전남도정 전반에 대해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의정활동 모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의회 위상제고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송형곤 의원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고 주장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대응센터 설치와 ‘기후변화기금 조성’이 시급히 추진하도록 전남도에 제안한 바 있다.

또한, 지방도 공사 대부분이 예산부족으로 인해 공기가 지연되고 결국 공사비가 과다 투자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예산확보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하는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제안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 담양 박철홍 의원


박철홍 의원은, 가족 중에서 치매환자가 발생하면 가정이 파괴되는 현상이 비일비재 하다며, ‘치매관리 지원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도내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경제적 비용부담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박철홍 의원은, 전남도의 턴키 입찰방식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실제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의안발의와 정책 제안에 앞장 서 왔다.

송형곤·박철홍 의원은, 상임위 의원간 화합과 친목을 주도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로 열정적인 참여의식을 가지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성실한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