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경찰서(서장 안병갑)에서는 19일 오후 4시 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목실장 윤규남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고흥군민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등식 후 윤규남 경목실장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고흥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하기도를 했고, 안병갑 서장은 “평온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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