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사랑봉사회(회장 김춘광) 봉사참가자 직접 빵을 만들어 요양노인께 전달

-빵사랑봉사회(회장 김춘광) 봉사참가자 직접 빵을 만들어 요양노인께 전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12월21일 빵사랑봉사회(회장 김춘광) 회원 5명과 일반인 10명, 봉사원자녀 10명이 참가하여 직접 빵을 만들어 노인요양병원에 직접 전달하는 ´2013 레드 산타크로스´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모델을 제시하고 희망나눔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15개 적십자 희망나눔봉사센터 제빵시설을 이용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 마지나(여, 31)씨는 "금년 크리스마스마스는 어느때보다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 봉사활동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참여를 하게 됐다. 제가 직접 만든 빵이 이 연말 병원에만 누워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진다니 매우 보람차다.〃고 했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윤다영(여, 2학년)양은 “일주일에 한번씩 제빵실습을 해서 그래서인지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실습을 하면 다만들어진 빵은 주위 친구들과 나눠먹는데 내가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니 매우 기뻤다.”고 했다.

빵을 만들고 난 후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길메리노인요양병원에 참가자들이 직접 온정을 더하여 전달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2013 레드 산타크로스”환자노인께 빵 전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2013 레드 산타크로스”환자노인께 빵 전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2013 레드 산타크로스”환자노인께 빵 전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2013 레드 산타크로스”환자노인께 빵 전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2013 레드 산타크로스”환자노인께 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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