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 ‘유자골’매월 회비 모아 위문


전남 고흥경찰서(서장 안병갑) 청렴동아리 ‘유자골’이 연말연시를 맞아 2013. 12. 30(월)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과 불우 다문화 가정 10곳을 선정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활동은 동아리 회원들이 1년간 모은 회비로 쌀 20kg 10포대, 귤 10박스를 마련하여 연말연시 힘겹게 살고 있는 불우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청렴동아리 회장(경위 진일천)은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고 경찰업무 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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