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6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26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는 474정책에 대하여 "당장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는 공허한 숫자놀음일 뿐이고, 국민과 동떨어진 ´별에서 온 정책´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
474정책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인 지난 25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에서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 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 놓겠다는 계획이다.

▲ ⓒ영상편집=김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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