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댓글은 인터넷에 오른 원문에 짤막하게 답해서 올린 글로 네티즌의 참여를 보여주는 것이죠. 댓방은 댓글방송의 준말로 주요 이슈에 대한 네티즌의 생생한 영상 댓글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전달하는 신개념 인터넷방송입니다. 네티즌이 직접 정순애 기자가 진행하는 ´이슈 댓방´에 참여할 수도 있고 자신이 찍은 셀카 댓방을 올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앞일을 예견할 수 있다"며 교인들을 속여 기도 명목으로 10억원 정도를 뜯어낸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가로챈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려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도 능력을 의심한 교인들이 주변인에게 알리면서 범행이 발각됐다고 합니다.
10억 가로챈 거짓 예지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전에 10억 가로챈 거짓 예지자에 대해서 이 말은 꼭 해야되겠다하시면 지금 바로 댓방에 참여하세요. 댓방에서는 단순히 글만 쓰는 댓글에서 직접 영상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알려주시고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화 참여는 070-7724-0363 으로 하면 됩니다. 또는 010-2316-0363으로 전화하세요. 출연도 환영합니다.

다시 시청자들과 10억 가로챈 거짓 예지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0억 가로챈 거짓 예지자와 관련해서 의견을 말씀하실 시청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Q 닉네임
"duwk1234"

Q 10억 가로챈 거짓 예지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세상이.. 모르겠어요. 어렵게 생각해서 그런가 그런걸 믿는것이..그런것같아요"

지금까지 10억 가로챈 거짓 예지자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인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습니다.
ID_we** : "속아 넘어가는 사람 심리도 궁금하다"
ID_jm** : "이래서 XX소리 듣는 거다. 돈에 눈이 먼 교회들..."
ID_sh** : "믿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간다"

댓방은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이상 뉴스캔 SNSTV 댓방을 마치겠습니다. 댓방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촬영=이태형 기자/편집=김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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