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걱정은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닐까요?
최근 충남 태안에서 역대 세번째로 큰 규모인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 5 진도를 넘을 경우 부실한 건물을 심하게 파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충청도 지역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까지 진동을 느껴지게할 만큼 큰 규모의 지진이었는데요.
수도권까지 흔들린 규모 5의 지진과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전에 수도권까지 흔들린 규모 5의 지진과 관련해서 이 말은 꼭 해야되겠다하시면 지금 바로 댓방에 참여하세요. 댓방에서는 단순히 글만 쓰는 댓글에서 직접 영상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알려주시고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화 참여는 070-7724-0363 으로 하면 됩니다. 또는 010-2316-0363으로 전화하세요. 출연도 환영합니다.
다시 시청자들과 수도권까지 흔들린 규모 5의 지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수도권까지 흔들린 규모 5의 지진과 관련해서 의견을 말씀하실 시청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Q 닉네임
"밍키네"
Q 수도권까지 흔들린 규모 5의 지진과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워낙 한반도는 안전한 줄 알고 생각을 안했는데...좀...일본 저번 지진 생각해 보면 불안해지죠. 공포가 있잖아요. 일본 그때 엄청난 사고때문에 혹시라도 아시아에 일어났던 쓰나미도 있으니까. 내륙지방은 괜찮지만 그쪽(해안지방)은 불안할 것 같구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대비가 하나도 안되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그런쪽도 신경써야 할 것 같고 굉장히 생소해요. 아직 한국 사람들로써는...근데 모르죠. 요새 하도 지구..이상기온도 생기고 제가 신문을보니까 판이 지난번에 일본 있었을때 2-3cm가 일본에 가까워졌다고 들었거든요. 혹시나 변화가 있으면 우리나라도 어떻게 될지..걱정스러워서 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정부 차원에서도..."
지금까지 수도권까지 흔들린 규모 5의 지진과 관련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인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습니다.
ID_sy** : "지진난 줄도 모르고 꿀잠"
ID_em** : "도둑이 어떻게 겁주려고 집을 흔드냐"
ID_kw** : "자다가 누가 흔들어서 깼는데...부인이 밥먹으래요"
댓방은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이상 뉴스캔 SNSTV 댓방을 마치겠습니다. 댓방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정순애 기자
queen21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