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댓글은 인터넷에 오른 원문에 짤막하게 답해서 올린 글로 네티즌의 참여를 보여주는 것이죠. 댓방은 댓글방송의 준말로 시청자들의 참여를 뜻합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출연해 의견을 내는 방송을 뜻하는 겁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귀농귀촌 가구가 매년 증가해 지난 2013년 귀농귀촌 가구가 역대 최대인 3만2424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은퇴 증가와 전원생활을 통한 가치 추구 확산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전에 귀농귀촌과 관련해서 이 말은 꼭 해야되겠다하면 지금 바로 댓방에 참여하세요. 댓방에서는 직접 전화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댓방에서는 닉네임을 알려주시고 의견을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화 참여는 070-7724-0363으로 하면 됩니다. 댓방 출연도 환영합니다.

다시 시민들과 귀농귀촌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귀농귀촌과 관련된 의견을 말씀하실 시민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Q 닉네임.
"공대생"
Q 귀농귀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단 귀농귀촌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서울에 집중된 인구가 지방으로 많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방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거 같고 서울에 주거지 부족문제가 해결될것 같고 사람이 자연과 같이 사는게 좋은거니까 건강에도 많이 좋을것 같고..."

지금까지 귀농귀촌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인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습니다.
닉네임 ´k**´님은 "준비없이 무작정 귀농은 서글픔의 연속"이라고 했고 닉네임 ´gu**´님은 "귀농은 돈있어야 하는 것"라고 했네요.

댓방은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이상 뉴스캔 SNSTV 댓방을 마치겠습니다. 댓방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영상촬영=이태형 기자/영상편집=김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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