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파 간접피해지역, 보령시와 해경측의 안전 관리 점검과 감시 체제가 필요
완연한 봄철 여행관광철이 시작되는 4월말 주말을 맞아, 전국서 수련관광여행단들이 대천해수욕장을 찿았다.
바닷물이 아직 차거운 관계로 입수자들은 없었지만, 백사장에서 레크레이션과 산책 기념촬영등 안전한 여가를 즐겼다.
청소년단 학교와 대학측 인솔책임자들의 사고대비 안전감시관리가 펼쳐졌고,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대천해수욕장 상가는 세월호 침몰 여파로 방문손님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제2차 간접피해를 극심하게 겪어온 탓에 방문단들에게 상가업체에서는 반갑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봄철 여행관광지로 주목받고 있고 최근 세월호 제2차간접피해지역으로 민생고난에 처한 해수욕장과 대천항에 대해 보령시와 해경측의 안전관리 점검과 감시체제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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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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