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댓방은 댓글방송의 준말로 주요 이슈에 대한 네티즌의 생생한 영상 댓글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전달하는 신개념 인터넷방송입니다. 네티즌이 직접 정순애 기자가 진행하는 ´이슈 댓방´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베이비박스가 기존에 서울 한 곳에만 설치돼 있었지만 최근 경기도 군포와 부산에서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비박스는 아기를 키울 수 없는 부모가 아기를 두고 가도록하는 시설입니다.

베이비박스 설치와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그 전에 베이비박스 설치에 대해서 이 말은 꼭 해야되겠다하시면 지금 바로 댓방에 참여하세요. 댓방에서는 단순히 글만 쓰는 댓글에서 직접 영상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알려주시고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화 참여는 070-7724-0363 으로 하면 됩니다. 또는 010-2316-0363으로 전화하세요. 출연도 환영합니다.

다시 시청자들과 베이비박스 설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베이비박스 설치와 관련해서 의견을 말씀하실 시청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Q 닉네임
"jmr0114"
Q 베이비박스 설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사실 긍정이라기 보다는 안좋게 생각을해요 왜냐하면 설치를 하므로써 개선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이가 버려지는 경우가 증가하는것같아서 뉴스에서도 그렇게 나오기때문에 솔직히 아이를 유기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그런 시설을 만든다기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해요"

Q 닉네임
"kyj0115"
Q 베이비박스 설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애기가 아무데나 방치되는 것보다는 베이비박스제도가 있는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베이비박스 설치와 관련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인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습니다.
ID_da** : "세상에 이젠 맘놓고 싸고 낳고 버리고 3박자가 갖춰져 가네요"
ID_el** : "버리고 간 건 괘씸하지만 아이라도 살려야죠. 남의 아이라도 살리겠다고 나서는 분들이 고마울 정도"
ID_er** : "워낙 희한한 넘들이 많으니 돈받고 맡아서 장사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댓방은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이상 뉴스캔 SNSTV 댓방을 마치겠습니다. 댓방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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