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정부측 공적구조자금 민생서민계층에 수혈 단 1초라도 시급절실
2014년 4월 16일 경제불황속에 설상가상으로 세월호 침몰 대참사 까지 겹쳐 이후 부터 전국 관광여행지권역 민생 생업 부문은 거의 전멸에 가깝다. 조속한 국가-정부적 구조대책이 절실하다.
해마다 봄철이면 겨우내 움추렸던 전국 관광여행단들이 대거 몰려들어 충남 보령시권역 대천해수욕장권과 대천항권에는 북적였었다.
그러나 금번 ´세월호 여파로 국민적 애도-추모 분위기와 정신적 허탈과 공황 상태로 이어져 관광여행 자체가 피어나지 못했고, 선예약은 대거 취소 사태를 불러왔다" 라고 생업자들은 전했다.
결국 관광여행지와 관련 업계는 제2 간접피해 부문으로 추락돼 한달보름 가량 극심한 민생지옥의 상태로 처했다.
식당가 숙박업소들은 겨우내 적자와 자재료 직원봉급 대금을 매년 봄철 관광객 흡입 수익으로 갚아왔으나 이조차도 불가능 상태이다.
대천항 바다주변권 홍보일익도 담당해온 관광유람선측은 년수익 약 절반 이상 차지하는 봄철 관광객, 수익 전멸로 장기 정박상태에 처해있다.
그간 겨울철 수익저조 와 직원부양가족 생계비 봉급을 고통속 부채를 얻어 겨우 연명하는 암울한 현실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건어물상가와 싱싱해물전에도 타격을 가해 현상유지에도 고통이다.
주변 극소자본 행상들 조차도 현상유지비 조차도 벌기 어려운 실정이다.
간접피해지역 민생생업자들은 한결같이, 세월호 유가족들 슬픈현실을 고려한탓에 자신들 민생고통 관련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고 싸늘한 긴 한숨으로 대변했다.
일부 입을 여는 생업자들은 결론적으로, "정부가 앞장서 세월호 총체적 최종 수습 관련 신속원만히 매듭지어져야 할 선행 과제" 라고 촉구했다.
더욱 큰 걱정은 6.4 지방선거 까지 겹쳐 추후 "제 3차 4차 민생경제 겹파고 위기" 가 다가옴에 더 큰 두려움을 씻어내지 못했다.
당분간 최우선 부자층 또는 해외관광선호 계층은 신음하는 국내 관광여행 부문으로 대폭 발길을 돌려줘야 함이 절실하다.
국가와 정부측에서 공적구조자금 대대적 긴급수혈 관련 단 1초라도 시급 절실함이 민생현장에서 뼈져리게 느껴진다.
한국경제순환 특성상, 공적구조자금은 필히 서민 민생계층에 최우선 불어넣어야 상층부로 "민생활기 삼투상승현상"으로, 중산-중소기업-대기업 층에도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된다.
민생 생업자들의 세금납부 조차 고통속 현실에, 국민녹 받는 공직분야 계층의 고통분담 즉, "일정부분 자진봉급반납운동"을 펼쳐 민생부활 분야로의 고통분담나눔 투입도 시급한 사안이다.
정낙현 기자
livegoodliv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