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내추럴 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능에서 꾸밈없는 소탈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녀가 해외 일정을 위해 찾은 공항에서 편안하고 캐주얼 한 모습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하늬는 심플한 흰 티셔츠에 카키색 야상, 연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 시켜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히, 시계와 선글라스와 같은 잇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시원한 미소를 머금은 채 특유의 여유로운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으며,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기럭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의자에 앉아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그녀에게서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탈하고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색감 있는 시계가 눈에 띄네”, “이하늬의 우월한 비주얼이 부럽다”, “선글라스만으로 숨길 수 없는 여신 포스”, “이하늬의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타짜-신의 손’ 촬영을 마쳤으며, 그녀를 포함해 최승현, 신세경, 김윤석, 유해진, 곽도원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영화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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