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의 신예 배우 정동현의 화보 속 무보정 컷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tvN ’빠스껫 볼‘에서 최고의 엘리트 농구 스타 ‘민치호’역으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은 그가 ‘에스콰이어(Esquire)’와 함께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비하인드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ngkongENT)에 공개 된 사진 속 정동현은 수상 스포츠 콘셉트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해 시원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으며, 훤칠한 기럭지와 다부진 식스팩 몸매로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촬영하면서 지속적으로 물을 맞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를 즐기듯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무거운 장비를 착용해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았음에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도 호강, 마음도 호강”,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시원해 보인다.”, “빠스켓 볼에서 보여주었던 스포티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좋다”, “완벽한 식스팩! 모델 출신답다”, “섹시한 여름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현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리 기자
easypol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