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분위기 있는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각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친구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 ´민수´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 먹먹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여 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보를 통해 웃음기를 쏙 뺀 진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비주얼에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롤업한 흰 셔츠, 그리고 블랙 조끼와 바지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이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무드를 과시해 이광수의 매력의 끝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남다른 기럭지에 완벽 비율”, “모든 패션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는 듯”, “모델 포스가 물씬~”, “느낌 있는 화보다”,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이광수의 모습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련된 도시 남자로 완벽 변신한 이광수의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3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성, 주지훈, 이광수 세 친구의 우정을 묵직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린 영화 ‘좋은 친구들’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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