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도로공사는 포트홀 사고 및 사상자 현황 파악 시스템 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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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 도로공사는 포트홀 사고 및 사상자 현황 파악 시스템 조차 없다.
  • 장덕수 기자
  • 승인 2014.09.03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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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최근 5년간 94,746건 발생!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년 20,000건 이상 발생
전국 고속도로위의 지뢰‘포트홀’로 인한 사고 최근 5년간 1,032건 발생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아스팔트가 움푹 파이는 `포트홀’ 현상이 발생하여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기관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포트홀로 인한 사고 현황이나 사상자 현황을 알 수 있는 시스템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용인 갑 새누리당 국토교통위원회 이우현 의원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이우현 의원님. 포트홀 사고가 많았다고요.

=네. 한국도로공사 최근 5년간 포트홀로 인한 피해보상 현황에 따르면 총 사고건수는 28개 노선에 1,032건으로 매년 206건이 발생했으며 그 피해 보상금액은 총 8억4천만원으로 매년 1억7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어느 도로에서 많이 일어났나요.

=2013년 통계만 살펴보더라도 경부선이나 서울외곽선, 영동선, 중부선(대전-통영), 서해안선, 중부내륙선, 호남선 7개 노선의 사고건수는 총 223건 중 80%인 179건이며, 피해보상금액은 총 1억4천5백만원 중 87.6%인 1억2천7백만원으로 나타나 교통량이 많은 노선에 포트홀로 인한 보상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따른 보상도 늘었죠.

=최근 5년간 94,746건으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년 20,000건 이상의 포트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른 보수 금액도 총 1억3천만원으로 2010년 이후로는 평균적으로 2천7백만원의 보수 금액이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포트홀로 인한 사고 및 보상이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기관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포트홀로 인한 사고 현황이나 사상자 현황을 알 수 있는 시스템 조차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재발방지나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은 없나요.

=시스템이 아직까지 없다는 것은 고속도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책무감을 다 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사고현황이나 사상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히 경찰청과 협의하여 개발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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