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러블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씨네21’ 화보 촬영 뒷모습에서 ‘국민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바이올렛 빛의 매혹적인 실크 원피스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자체발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귀여운 인디언 보조개를 드러내며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면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프로’다운 진지한 면모를 선보여 ‘반전매력’을 드러내기도. 특히, 순수한 소녀 같은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오가면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만큼 성격도 좋아 보인다. 역시 꿀언니인 듯”, “하늬언니 미모 전성기, 완전 예쁘다”, “연기, 외모, 성격. 신이 모든 걸 다 준 여자, 이하늬”, “사진을 한참 바라보게 만드는 완벽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팔색조 매력의 ‘우사장’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으며, 10월 방송을 앞둔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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