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안상석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여의도 소재 8개 공공 금융기관이 참여한 ‘제16회 여의도 감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방만경영 정상화 해법’이라는 주제로 주최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이 발표를 하고, ‘공기업 위험관리와 내부감사’에 대하여 안진회계법인 권우철 상무가 강의를 했다.


조원웅 대한주택보증 상근감사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의도 감사포럼을 통해 각 기관이 방만경영 해소와 부정위험방지 등 내부통제를 공유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여의도 감사포럼은 공공기관들의 감사정보 및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통한 자체 감사기구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여의도 소재 각 공공기관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제16회 포럼에는 대한주택보증, 국립공원관리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주)코스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거래소, 한국기업데이터(주), 한국증권금융(주)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 조원웅 대한주택보증 상근감사위원(왼쪽에서 세 번째)은 24일 대한주택보증 본사에서 8개 공공 금융기관 상임감사와 함께 ‘제16회 여의도 감사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자료=주택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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