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호원대학교총장배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12월7일 서울시 동대문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호국무예 태권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을 돕고 동문간의 유기적 교류와 건전한 태권도 경기문화를 증진시켜 나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종목으로는 공인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이루어져 관중들의 호응도가 높을 전망이다.

참가자격으로는 각 도장 및 학교에서 수련중인(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유단(품)자들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가 포함이 된다.

특히 호원대학교 무도경호학과가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몽골, 러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모름지기 국제대회가 될 것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 간에 우애와 신의가 더욱 깊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대회를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표자회의는 12월1일 서울사무소(대회조직위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접수는 10월 6일부터 – 11월 15일(토요일) 12:00까지이다. 또한 접수 장소는 호원대학교 무도경호학부 서울사무실조직위원회 및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이다.
문의전화 : 010-7253-0080 / 연맹홈페이지 www.catu.or.kr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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