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시신을 102일만에 발견했지만 인양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29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따르면 오전 4시8분부터 5시36분까지 5회에 걸쳐 전날 발견된 시신 인양을 시도했지만 빠른 유속과 좁은 공간, 시야확보 어려움 등으로 실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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