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강렬한 레드 코트부터 체크 패턴 수트까지! ´진정한 패션왕´
멋스런 패션+독특한 포즈+살아있는 발끝 디테일! ´하이패션 종결자´

배우 이동욱이 촬영장서 선보인 ´하이패션(High Fashion) 4종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에서 ´주홍빈´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OfficialLeeDongWook)을 통해 ´하이패션ㅎㅎㅎ´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독특한 포즈가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강렬한 레드 코트에 프린트 티셔츠, 블랙 컬러의 바지를 입고 다리를 한 쪽으로 쭉 뻗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한 쪽 다리를 쫙 뻗는 포즈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유발시켰다.

▲ [<사진: 이동욱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LeeDongWook)>


또한, 그는 폭이 넓은 가로줄 무늬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된 수트를 입고 무표정으로 ´살아있는 발끝 디테일´을 선보이거나, 멋스런 체크 수트를 입고 한쪽 발을 직각으로 들어올리며 카메라를 바라봐 누리꾼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특히, 이동욱은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극 중 ´주홍빈´ 캐릭터에 맞는 의상들을 완벽 소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때때로 이색적인 돌발 포즈들을 취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웃음 보따리를 선사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이동욱, 하이패션 종결자”, “고급스러운 빨간 코트 사진 두 장, 완전 데칼코마니인 줄”, “하이패션 끝판왕이 나타났다”, “이동욱이 진정한 패션왕인 듯”, “´아이언맨´ 홍빈이랑 정말 어울리는 패션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이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가며 성장하는 남자 ´주홍빈´으로 완벽 빙의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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