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는 모든 도서의 할인율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뜻한다.
이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예외 도서였던 실용서와 초등학교 학습참고서, 발간후 1년6개월 이상된 책도 정가제 대상에 포함된다.
또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은 정가제 적용없이 책 구매가 가능했지만 사회복지시설만 예외가 됐다.
이와 관련 기존에는 직·간접할인을 포함해 19%까지 할인이 가능했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이트 다운되고 있다.", "성과 거둘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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