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자연과 인간에게 내린 본성과 섭리의 도에 따라 배우고 실천함이 필요
하늘이 대자연과 인간에게 내려준 본성과 섭리의 도에 따라 배우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정과 사회와 국가는 물론, 지구촌 평화롭고 행복한 한가족 시대가 도래한다.
그렇지 않으면 21세기는 더욱 고난에 처할 수 도 있다.
영상주소: http://youtu.be/LYf9X9mLyf0
● 신흥식 강사 프로필(문의 ☎ 010-9457-5382) ●
◯ 검찰사무직 15년 근무, 법무사
◯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수료(사서오경 연구)
◯ 한국고전번역원(민추: 민족문화추진위원회)
◯ 현재 : 고문독해 강독해설 강의중(수시 입학 가능)
◯ 현재 : 홍성 고전강독문우회 대학강독 홍성도서관3층(대학/중용/고문진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 현재 : 홍성 혜전대평생교육원 강좌(논어/명심보감/맹자: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8시30분)
● 고전강독 교육 적용분야: 공공단체 연수 및 직장사회단체 지도자 연수, 교육방송 등
●●신흥식 고전강독 중용(中庸)●●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이요 :: 하늘이 명한 것을 <性성>이라 하고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요 :: 성에 따름을 <道도>라 하고
▶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니라 :: <도>를 닦는 것을 <敎교>라고 한다.
▶ 道也者(도야자)는 :: <도>라고 하는 것은
▶ 不可須臾離也(불가수유이야)니 :: 잠시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 可離(가리)면 :: 떠난다면
▶ 非道也(비도야)라 :: <도>가 아닌 것이다.
▶ 是故(시고)로 :: 이러하므로
▶ 君子(군자)는 :: 군자는
▶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하며 :: 그가 보지 않는 것을 조심해야 하며
▶ 恐懼乎其所不聞(공구호기소불문)이니라 :: 그가 듣지 않는 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 莫見乎隱(막견호은)이며 :: 숨기려고 하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 莫顯乎微(막현호미)니 :: 미세한 것보다 더 잘드러나지 않는것이 없다.
▶ 故(고)로 :: 그러므로
▶ 君子(군자)는 :: 군자는
▶ 愼其獨也(신기독야)니라 :: 그가 홀로 있을 때를 삼가는 것이다.
▶ 喜怒哀樂之未發(희노애락지미발)을 :: 희로애락이 나타나지 않은 것
▶ 謂之中(위지중)이요 :: 이것을 <중>이라 하고
▶ 發而皆中節(발이개중절)을 :: 나타나 모두 절도에 맞은 것
▶ 謂之和(위지화)니 :: 이것을 <화>라고 한다.
▶ 中也者(중야자)는 :: <중>이라는 것은
▶ 天下之大本也(천하지대본야)요 :: 천하의 큰 근본이고
▶ 和也者(화야자)는 :: <화>라고 하는 것은
▶ 天下之達道也(천하지달도야)니라 :: 천하가 도에 달하는 것 이니라.
▶ 致中和(치중화)면 :: <중>과 <화>에 이르면
▶ 天地位焉(천지위언)하며 :: 천지가 여기에 자리잡고
▶ 萬物育焉(만물육언)이니라 :: 만물이 여기서 길러지고 자라나는 것이다.
정낙현 기자
livegoodliv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