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18-19일 전북을 방문하는데, 당 살리기 위한 지혜 모으는 첫 출발지 의미이자 새만금 방문, 송하진 전북지사 면담, 전북도당 등의 일정을 가집니다.

-. 이번 전북 방문의 의미가 뭔가요?

=. 17일(수)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을 사퇴하고 정당개혁토론회에서 정당혁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던 문 의원의 이번 전북 방문은 당을 살리기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 첫 출발지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어디를 방문했나요?

=. 문 의원은 우선 새만금 방조제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이 전북 발전의 시금석´임을 강조하고, ´새만금 사업이 진짜 속도를 내도록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 의원은 전북지역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지역차별이 심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변화, 승리, 단합으로 당을 살려 정권교체하라는 것이 호남정신의 본질´임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 금요일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19일(금) 문 의원은 전주시 현안 간담회, 전주 부도아파트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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