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기공(주) 와 ㈜효성, 적십자 성금 각 500만원씩 전달

-대덕기공(주) 와 ㈜효성, 적십자 성금 각 500만원씩 전달-

대덕기공(주)(대표이사 최해상)와 ㈜효성 용연공장(총괄공장장 조도선)은 17일 오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에 각각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최해상 대표이사는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울산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업이윤의 5%를 꾸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산시민들께 희망과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효성 용연공장관리본부 김진욱 팀장은 “고비 풀린 동장군의 기승에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울산적십자사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울산적십자사 이금식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져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함을 느낀다. 희망을 키우는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을 기대한다”고 했다.

▲ 201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특별회비 전달

▲ 201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특별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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